거룩한방파제, 제7차 국토순례 통해 순교지 기념 및 복음 전파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8 08:22
본문

순례단은 22일차에 한국교회 최대 순교지로 알려진 염산교회를 방문했다. 이곳은 77인의 순교자가 잠들어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 순례단은 담임 목사와의 만남, 교회 및 기념관 관람 후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가졌다. 염산교회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신앙의 정절을 지키다 순교한 이들의 넋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23일차에는 해성교회 사모가 정성껏 마련해 준 닭죽으로 에너지를 충전한 순례단이 엄다교회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88번째 '거룩한방파제'가 함평에 세워졌다. 이는 한국교회의 복음적 가치를 수호하고 진리를 선포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어 24일차에는 엄다교회를 출발해 무안에 도착했으며, 89번째 '거룩한방파제'가 무안 불무공원에 세워졌다. 선포식 이후 순례단은 4.3km를 더 전진하며 이번 국토순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거룩한방파제'는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신앙적 고백을 담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측은 이번 국토순례에 함께 참여하고 격려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출처: loveisplus.co.kr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