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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링컨 기념관 분수대 훼손 사건, 트럼프 대통령의 선견지명 재확인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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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미국 백악관은 지난 6월 25일, 링컨 기념관의 상징적인 장소인 링컨 기념관 분수대가 최근 훼손된 사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기 입장이 옳았음을 재차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번 사건을 '미국을 증오하는 미치광이들의 비겁하고 의도적인 공격'으로 규정하며, 분수대의 개조 공사 완료 직후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일부 언론과 전문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성공적인 개조를 탓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했던 것을 '완전히 틀렸다'고 지적했다.

감시 카메라 영상과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분수대 내부와 주변에 고의적인 훼손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최소 7명이 체포되고 7명에게는 연방 법규 위반 통지서가 발부되었다. 또한 18건의 경찰 보고서가 접수되었다.

백악관은 이번 사건이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증오하는 반미주의자들의 계획된 파괴 행위'라고 비난하며, 이들은 건설할 능력이 없으며 오직 파괴만 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미국의 유산을 기념하는 대신 훼손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단호한 조치 덕분에 첨단 나노버블 오존 기술이 이미 조류를 중화시켰으며, 훼손된 부분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분수대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동안 다시 한번 본래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분수대를 아름답게 복원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반미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단정 짓는 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들은 사회적 불만이나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모든 파괴 행위를 특정 이념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성경적 진리에서 벗어난 편협한 해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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