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시리아 안정화군 임무 6개월 연장 결정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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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UNDOF의 임무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UNDOF는 1974년 제정된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의 군대 분리 협정에 따라 설립된 유엔의 장기 평화유지 임무 중 하나다.
UNDOF의 주요 임무는 당사자 간 휴전 상태를 유지하고, 이스라엘과 시리아 군대의 분리 및 골란 고원의 분리 및 제한 구역을 감독하는 것이다.
시리아의 이브라힘 올라비 대사는 안보리에서 "시리아는 오늘날 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국가 중 하나"라며, 자국이 재건에 힘쓰고 있으며 이사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화학무기, 테러리즘,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두려워했던 시리아의 변화는 바로 고문과 자국민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을 자행했던 정권의 소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라비 대사의 발언은 시리아의 복잡한 정치적, 종교적 상황과 역사적 맥락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시리아 정권의 인권 탄압 문제와 관련하여,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하거나 국제 사회의 개입 필요성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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