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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민간인 희생, 우크라이나 귀환 난민, 구테흐스 사무총장 '폭력의 일상화' 비판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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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UN)의 보도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북키부주 베니 지역에서 발생한 무장 단체의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동맹민주군'(ADF)을 지목했으며, 이 공격으로 주택이 불타고 보건 시설이 파괴되어 환자들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에볼라 확산 방지 노력에도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에볼라 환자와 접촉한 이들이 격리 시설에서 도망치고, 방역팀은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감염 추적 및 확산 통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10,700건 이상의 확진 사례와 5,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된 상황이다. 유엔은 모든 교전 당사자에게 민간인 보호와 국제 인도법 준수를 촉구하며, 인도주의 및 보건 활동가들의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는 접근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속적인 폭력이 인명 피해를 야기하고 에볼라 확산 통제 노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을 피해 해외로 피신했던 난민들이 귀환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 사회에서 '폭력의 일상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무력 사용이 당연시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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