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서관, 100년의 소리와 영상 기록 보존 위한 '타임머신' 가동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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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보존 엔지니어인 로니 도스탈리(Rhony Dostaly) 씨는 "저는 아이들에게 제가 타임머신에서 일한다고 말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요소들을 가져와 오늘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되고 있는 기록물과 이를 재생할 수 있는 기계의 소실이라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도스탈리 씨는 단순히 기술적인 작업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기록 보관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것을 지켜보았다고 말했다. 전설적인 미국 가수이자 배우, 민권 운동가였던 해리 벨폰테는 수십 년간 자신의 가족을 촬영해왔다. 이는 센트럴 파크에서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는 모습부터 해외여행까지 담고 있다.
이러한 기록물들은 단순한 영상 자료를 넘어 한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으며, 다음 세대에게 과거를 이해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물들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면 역사의 중요한 단편들이 영원히 사라질 위험에 처하게 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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