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질병 매개 해충 퇴치 및 야외 활동 증진 행정명령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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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정명령은 진드기와 모기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치명적인 동물 중 하나로, 미국 국민들에게 건강 및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질병을 전파하고 있다는 배경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아시아 호랑이모기, 이집트모기와 같은 외래 침입종 모기들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세종으로 자리 잡아 질병 확산과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내 진드기 개체 수 증가는 미국 국민과 반려동물, 가축에게 심각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건강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의 살충제 중심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상식적이고 비화학적인 기술 기반 조치를 통해 해충의 부정적 영향을 크게 줄이고 모든 미국인이 야외 활동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스마트한 토지 관리 기술, 천적 개체군 활용, 비화학적 해충 방제 조치, 불임 곤충 기법 및 안전하고 효과적인 생명공학 기술로 개발된 곤충 통제 도구를 포함한 첨단 기술을 통해 진드기와 모기 개체 수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데 세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정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또한, 진드기와 모기가 퍼뜨리는 알파갈 증후군, 얼룩덜못열, 로키산맥반점열, 라임병, 바베시아증(진드기 매개) 및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뎅기열(모기 매개) 등 다양한 증후군과 질병을 진단, 예방, 치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2025년 3월 27일자 행정명령 14252(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의 목표를 진전시켜, 워싱턴 D.C. 전역의 침입종 진드기와 모기 개체 수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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