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축산업 시장 공정 경쟁 및 미국산 육류 수출 확대 행정명령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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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산 육류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생산자 보호, 그리고 합법적인 시장 기회 확대를 통해 미국 목축업자들이 생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21년 제정된 패커스 앤 스톡야드법(Packers and Stockyards Act)의 집행을 강화하고, 기존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국산 육류 제품의 주 간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행정명령에 따라 농무부 장관은 패커스 앤 스톡야드법의 잠재적 위반 사례에 대한 조사 우선순위를 높이고, 불공정하거나 기만적인 관행, 부당하거나 불합리한 특혜, 상거래를 제한하거나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것을 지시받았다. 또한, 농무부 산하 농업마케팅서비스국의 패커스 앤 스톡야드 부서, 법률고문실, 감사관실의 자원, 인력 및 조사 역량을 증강할 계획이다. 법무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절한 집행을 위한 사건 이관 및 반독점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산 육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부에서는 이번 조치가 시장의 복잡성을 간과하고 과도한 규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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