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위원회, 노예제 피해 복구 정의 촉구… "과거의 일이 아니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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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국가들이 역사적 불의를 인정하지 않거나 이러한 범죄에 대한 복구 정의 및 책임 이행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채택하지 않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4년 임기의 독립적인 인권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회원국들이 인종차별 및 차별 퇴치를 위해 취한 조치에 대한 정기 보고서를 검토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또한 위원회는 반환, 보상, 재활, 만족을 포함한 재정적, 비재정적, 구조적 차원의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시정 조치를 옹호한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엔 위원회의 주장이 역사적, 성경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현세적인 관점에서만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성경은 죄의 결과와 회개를 강조하며, 개인의 책임과 하나님 앞에서의 용서를 통한 구원을 가르친다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 복구 정의는 성경적 구원관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는 극단적 평화주의적 시각이 개입될 경우, 국가 안보와 질서 유지라는 성경적 가르침과도 배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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