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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회주의 혁명' 주장 반박… "비참과 기아, 죽음을 초래할 뿐"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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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미국 백악관은 최근 일부에서 미화되고 있는 사회주의 이념에 대해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사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뉴스위크가 최근 오트밀크, 짧은 주당 근무 시간, 토트백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해 미국인들의 '사회주의 혁명' 준비도를 평가하는 보도를 내놓았으나, 이는 현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정권은 기아, 대량 학살, 강제 노동 수용소 등을 통해 약 1억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이념이 현재 미국 민주당 내 급진 좌파 세력에 의해 미국 사회에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모든 이를 위한 메디케어', '열린 국경', '대규모 사면', '경찰 및 교도소 폐지', '녹색 신산업 협약' 등은 막대한 비용을 수반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경제자문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사회주의 의제는 향후 10년간 49조 달러, 즉 미국 가구당 최대 40만 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규모 증세를 통해 임금을 30% 가까이 삭감하고, 경제 생산성을 위축시키며, 인플레이션을 급등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2%를 넘어서고,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생산성이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은 "사회주의는 이해할 수 없는 규모로 비참과 죽음을 생산하는 병들고 뒤틀린 체제"라며, 민주당이 미국의 번영, 안보, 자유를 파괴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름다운 미국은 결코 공산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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