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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강세장, 내년까지 지속 가능성 높아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5-09 13:59

본문

암호화폐(가상자산·코인) 시장이 예상보다 더 길고 강한 상승장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6일 데일리호들 등에 의하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임원 출신 매크로 전략가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수이(Sui) 베이스캠프 행사를 통해 가상화폐 시장이 이른바 '바나나 존(Banana Zone)'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바나나 존(Banana Zone)'은 암호화폐 사이클 중에 가장 기하급수적인 상승 구간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라울 팔(Raoul Pal)은 이와 같은 전망의 근거로 거시경제 지표, 기술적 분석, 투자 심리를 제시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코인을 잃지 말고, 지갑을 해킹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레버리지를 피해야 할 시기”라며 "공포에 휩싸여 FOMO(Fear of Missing Out)에 휘말리지 말고, 올바른 투자 전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상승장이 단기간 내에 끝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으며, 가격이 35% 이상 하락하는 조정이 올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곧 사이클의 종료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라울 팔(Raoul Pal)의 분석에 의하면, 이번 시장 사이클은 통상적인 주기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며, 고금리가 장기간 유지된 데 따른 경제 사이클의 지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그는 이러한 조건이 시장 유동성을 전방에서 더 밀어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상승장이 2026년 1분기에서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C) 김채영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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