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 지속,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 제기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3-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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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5일(현지시간) 리얼비전(Real Vision) CEO 라울 팔(Raoul Pal)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금리와 유가도 점차 낮아지면서 글로벌 금융 환경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흐름이 기술주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전망했다.
라울 팔(Raoul Pal)은 달러화 가치가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변수라고 지적하면서, 달러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 투자자들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비트코인(BTC)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선호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분석 계정 비트코인센서스(Bitcoinsensus)는 이날 X를 통해 "역사적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 비트코인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만약 현재 하락세가 몇주간 지속된다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금리 인하는 달러 가치를 약화시켰고, 비트코인은 2020년 3월 5,000달러에서 2021년 4월 6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C) 이주연 기자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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