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후,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심화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2-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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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 리서치 전담 조직 ‘디스프레드 리서치’가 최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과 그 원인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상자산 시장은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리서치팀은 현재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을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유동성 환경 제약 ▲미국 경기와 트럼프 행정부 정책 방향성 ▲미국 가상자산 산업 편입 가능성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2023년 이후 미국 자산 시장이 단기채 공급을 통해 유동성을 유지하는 전략을 펼쳐왔지만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역레포(Reverse Repo) 계좌 잔고가 거의 소진된 상태이고, 부채 한도 협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 유동성이 더욱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현재 미국 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은 유동성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시장 불안정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산업이 주목해야 할 세 가지 요소로는 ▲미국 정부 비트코인 보유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대규모 채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완화 가능성 등을 꼽았다.
(C) 김채영 기자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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