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가상자산 실무그룹 구성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2-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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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하원 의원들이 가상자산 정책 입법을 위한 실무그룹을 구성해 규제틀을 만들고 준비금 전략 비축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공화당 소속 프렌치 힐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원은 이날 '가상자산 차르' 데이비드 삭스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법안이 규제틀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무그룹 설립 계획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각 정부 기관 수장들로 구성된 가상자산 실무그룹을 설립하도록 지시했다.
삭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실무그룹의 우선 과제로 가상자산의 전략적 비축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 사안이 가장 먼저 검토될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암호화폐 대통령'으로 내세우며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C) 김채영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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