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트럼프 관세 유예·국부펀드 기대감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2-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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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및 캐나다의 관세부과를 유예하면서 가상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4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10만1169달러로 전날 대비해서 5% 상승했다.
이전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관세전쟁 여파로 9만1243달러까지 하락했다가 관세 유예 및 트럼프 대통령의 국부펀드 설립 예고에 10만 2514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통칭하는 알트코인 또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리플은 전날 대비해서 12% 상승한 2.70달러, 솔라나는 8%오른 216달러에 있다. 이더리움과 BNB는 각각 1%, 2%로 상대적으로는 미미한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현지시간 3일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및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부과를 유예하겠다고 밝히며 글로벌 관세전쟁 여파가 상당 부분을 회복했다.
또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국부펀드 설립 지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이에 가상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격 회복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C) 이주연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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