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작년 수익률 1위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1-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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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金)으로 불리는 비트코인과 실물 금이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반대 성격인 비트코인과 금(金), 두 자산이 함께 급등한 것이다. 친(親) 가상화폐론자로 구성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비트코인과 금의 동반 강세 현상이 일상화할 가능성도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초부터 지난 23일까지 자산별 재테크 수익률을 집계했다. 그 결과, 비트코인(미국달러 기준)의 수익률이 133.79%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전했다.
지난해 1월 2일 4만4184.37달러로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 10만3296.57달러로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인 개당 10만30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금 한돈(3.75g)의 도매가격은 36만7000원에서 54만2000원으로 1년 사이에 47.68% 상승했다.
반면 국내 주식 투자는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코스피200와 연동된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 (ETF) KODEX200의 수익률은 -7.43%로 나타났다. 또한 간접투자 방식인 국내주식펀드의 평균수익률도 -0.46%로 역시 손실을 기록했다.
(C) 이주연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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