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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시장 활기, 3주 연속 자금 유입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5-01-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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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디지털자산 시장 자금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에는 자금 유입이 3주째 이어졌다.

 

이번 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총 18억 5,800만 달러(한화 약 2조 7,028억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코인쉐어스는 “조사기간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시장에 유입된 금액은 미국 행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준비자산 지정’ 행정명령 발표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이 자본 유입세로 반등했고 리플에도 1,850만 달러(한화 약 269억 원)가 추가로 투입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사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는 모두 자본이 유입되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유입액은 각각 15억 9,100만 달러(한화 약 2조 3,154억 원)와 2억 470만 달러(한화 약 2,979억 원)였다. 비트코인 공매도(숏)에서는 510만 달러(한화 약 74억 2,203만 원)의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


최근 시장 금액이 유입된 주요 알트코인으로는 리플, 솔라나, 체인링크, 라이트코인이 있었다. 가장 큰 돈이 투입된 알트코인은 리플로 1,850만 달러(한화 약 269억 원)가 몰렸다. 그 다음으로 솔라나와 체인링크는 각각 680만 달러(한화 약 99억 원)와 660만 달러(한화 약 96억 원)로 리플을 뒤쫓았다. 


가상화폐 현물을 제외한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식 관련 투자 상품의 경우에도 자본 유입이 두드러졌다.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중 지난주 가장 큰 자금이 들어온 단일 종목은 14억 5,200만 달러(한화 약 2조 1,129억 원)의 ‘블랙록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였다. 반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자금 유출세를 이끌었다. 


(C) 이주연 기자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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