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상자산 시장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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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가상자산 리서치와 자산운용사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 시장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들은 공통으로 △트럼프 재선 △스테이블코인 △토큰화(RWA) △AI와 밈(Meme) 코인 등을 키워드로 내년 시장을 예측했다.
28일 국내외 다양한 가상자산 리서치와 자산운용사들은 내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내년 전망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키워드로는 ▲트럼프 재선 ▲스테이블코인 ▲토큰화(RWA) ▲AI와 밈 코인 등이다. 이들은 전통 기관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5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제한된 공급량에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지속해서 가치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또한 반에크는 “2025년 가상자산 시장이 1분기에 정점에 도달하며, 비트코인은 18만 달러, 이더리움은 6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보다 스테이블코인에 힘을 실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확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반에크는 “스테이블코인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금융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전통 금융과 기관의 가상자산 진입이 활발해지며 RWA(토큰화된 실물자산)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코인베이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RWA 시장 규모는 2024년 한 해 동안 84억 달러에서 135억 달러로 60% 성장했다.
(C) 이주연 기자 2024-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