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트럼프 효과로 상승세 지속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4-12-17 16:19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의 임기가 다가오면서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고 있다.
17일 코인게코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3시30분경 최고가 10만7822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에 대비해서 10.71% 상승한 금액이다.
이후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10만6000달러선을 맴돌며 14시 기준 24시간 전에 대비해 1.82% 높은 10만6506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같은 시간 24시간 전에 대비해 1.31% 상승한 40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승추세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최근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 기금 추진에 대해 강조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를 통해 “우리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대단한 일을 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가상자산의 전략적 비축 기금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한 바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인 CNBC방송은 “금리 하락은 달러 약세와 통화 공급 증가를 의미해 비트코인과 장기적 관련성을 보여줬다”며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C) 조병술 기자 2024-12-17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