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비트코인 20만 달러 전망···암호화폐 투자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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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이 파죽지세로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년 만에 3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친 비트코인 대통령'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성공에 암호화폐가 주류 자산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의하면, 번스타인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8만9천 달러를 돌파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이 사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강력한 매수 의견을 밝혔다.
번스타인의 분석가인 고탐 추가니(Gautam Chhugani)와 마히카 사프라(Mahika Sapra)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주요 디지털 자산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향후 12개월 동안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 같은 디지털 자산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번스타인은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주식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로빈후드를 추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와 비트코인 채굴을 겸하는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과 아이리스 에너지(Iris Energy)도 암호화폐와 AI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C) 조병술 기자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