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암호화폐 강세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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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글로벌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은 "가능한 만큼 최대한 매수하라"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적극 뛰어들라고 조언했다.
번스타인 리서치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면서 "가능한 모든 것을 매수하라"고 전했다.
또는 보고에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새 정부, 우호적인 규제 환경, 물가 헤징 수단이라는 인식, 기관 채택 증가 등이 암호화폐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흐름을 거스르지 말고, 암호화폐 투자 노출을 즉시 확대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유세기간 동안 ▲비트코인 준비금 조성 ▲미국 채굴 산업 보호 ▲우호적인 정책 촉진 및 이를 위한 암호화폐 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공약을 내놓았다.
대선 이후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하면서 연일 신고점을 경신하고, 9만 달러에 근접하는 양상을 보였다.
애널리스트 팀은 "새 정부에 친암호화폐 성향의 관료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지속된 규제 역풍이 완화되며 순풍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했다.
번스타인은 "기업 및 기관의 비트코인의 채택이 늘어나면서 2025년까지 비트코인은 2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12일 오후 2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4% 오른 88,4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 이주연 기자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