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암호화폐 시장 극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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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극적으로 성숙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코인베이스와 글래스노도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수십억 달러가 암호화폐 거래소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이 성장했다.
보고서는 "현물ETF의 엄청난 성공과 온체인 활동의 급증 및 거래량의 증가로 시장이 더욱 깊고 유동적이며 정교하고 접근성이 높아졌음을 분명히 드러낸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와 코인베이스의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1월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EFT는 3분기까지 약 50억달러를 디지털 화폐로 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스테이블 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시장 참여자들이 다양한 신규 및 기존 사용 사례에 계속 활용하면서 약 16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는 올해 투자자들이 고품질 자산으로 몰려들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3개월 현물 가격 변동성은 2021년 최고치인 약 130%에서 60% 미만으로 낮아졌다.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이 올해 3분기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이 확산되는 것이 시장의 성숙과 암호화폐 경제의 확장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C) 이주연 기자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