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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연내 가상자산 사업자 6곳 검사 진행

마라나타 기자
작성일 2024-09-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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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사업자의 법령상 의무 이행 점검 등을 위해서 가상자산사업자 6개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의하면, 국내 가상자산 주요 사업자의 법규상 의무 이행 점검을 위한 검사에 나선다.


사업자의 영업행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수준 등을 감안해 검사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감독업무 수행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을 감안해 원화마켓 거래소 2사를 검사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용자 보호를 비롯해 이상거래 적출 기준, 해킹 사고 또는 불공정거래 관련 보고체계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내 원화마켓 거래소 2곳, 코인마켓 거래소 3곳, 보관업자 1곳 등 총 6군데를 대상으로 검사가 실시된다.


금감원은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제재를 통해 시장질서를 확립할 것이다"면서 "제도상 보완 필요사항을 발굴해 사업자가 자율규제 기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필요시 제도 개선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C) 김채영 기자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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