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추상화, 암호화 생태계 혁신 방법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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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추상화'(blockchain abstraction)가 웹3 생태계에서 주목받는 주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의하면, 블록체인 추상화는 블록체인의 핵심적인 이점을 유지하면서도 복잡한 기술은 분리해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는 전문적인 기술적 지식이 없어도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더욱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추상화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년에 걸쳐 다양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성이 개선되었지만, 특정 기술적 복잡성은 여전히 일반 사용자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블록체인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자산 구매 또는 이체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지갑으로 USDT를 송금하려다가 잘못된 네트워크를 선택해 자금을 잃을 수도 있고, 처음 대체불가토큰(NFT)을 구매할 때에 올바른 블록체인에 자산이 없어 구매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 추상화는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사용성과 상호 운용성을 높여 이를 시정하고자 한다. 상호운용성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이 원활하게 통신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인터넷이 HTTP와 TCP/IP의 복잡성을 추상화하면서 널리 퍼져 활용된 것과 같이, 블록체인이 일반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려면는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즉 간편한 로그인 및 원클릭과 같은 친근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결국에 블록체인 추상화는 복잡한 기술적 세부 사항을 숨기고 사용자와 개발자가 쉽게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플랫폼 간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하다.
(C) 박철홍 기자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