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자가용 태양광 활용 모델 개발… 분산에너지 시대 대비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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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부 보급 사업 등을 통해 자가용 태양광 설비는 증가했으나, 일부 설비는 발전량 계측 및 안전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전력수급 관리에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분산에너지 체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개별 설비를 관리 가능한 분산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가용 태양광 기반 생태계가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가상발전소(VPP) 사업자 등 에너지 신산업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또한, 소규모 자원의 데이터 표준화, 재생에너지 사용인증서(REGO) 및 탄소배출권과의 연계, 주민 참여형 금융모델 도입 등 시장 수요에 맞춘 서비스 개발도 필요하다.
기술 실증이 실제 에너지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가상상계거래 관련 법·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정부와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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