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스, K-뷰티 엑스포 참가…글로벌 스킨케어 제조 역량 과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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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스는 아마존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 상위권을 기록한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생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별 맞춤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킨케어 분야를 넘어 헤어 케어 제형으로도 개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엔코스는 ‘YOUR BEAUTY, OUR MISS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별 제품 개발 방향에 맞는 제형과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HYDROGEL IN PRODUCTION’을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구성하여 하이드로겔 제품의 특징과 생산 공정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보습 케어를 위한 ‘판테놀 10% 에어셀 하이드로겔’과 다채로운 색감과 뛰어난 밀착력이 특징인 ‘레인보우 하이드로겔’이 소개되었다. 엔코스는 이들 제품의 사용감과 시각적 특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따른 다양한 제품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엔코스는 경기도 오산시 제1·2공장의 생산 인프라와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디지털 플랫폼 ‘엔코스 라이브러리(ANCORS Library)’를 개편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수출국의 화장품 규제 요건을 고려한 사전 개발 제형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고객이 제형을 선택하면 이를 바탕으로 제품 출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엔코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스킨케어 제품 개발·생산 경험과 하이드로겔 기술력을 함께 소개하는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형 개발과 상품 제안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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