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킷, K-뷰티엑스포 참가… AI 기반 개인화 추천 솔루션 선보인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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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킷은 이번 박람회에서 피부 타입, 톤, 선호 성분 등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방문자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AI 엔진 ‘테이스트큐(TasteQ)’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 및 퍼스널케어 제품은 개인별 특성에 따라 구매 기준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획일적인 상품 진열 방식으로는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팜킷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AI 추천 솔루션 ‘테이스트큐’를 개발했으며, 이는 카페24, 쇼피파이 등 플랫폼과 연동 가능한 B2B SaaS 형태로 제공된다. 현재 다수의 D2C 브랜드몰에 적용되어 있으며, 팜킷 측은 도입 기업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상품 클릭률(CTR) 약 2.2배, 구매전환율(CVR) 약 30%, 장바구니 객단가 약 23% 상승 및 이탈률 약 28%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테이스트큐는 온톨로지 기반의 다층 맥락 분석 엔진을 통해 방문자의 구매 행동, 상품 특성, 취향, 실시간 구매 의도 등은 물론 뷰티 카테고리 특유의 피부 타입, 톤, 성분 선호 데이터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화된 상품을 노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팜킷은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서 테이스트큐 도입 전후의 쇼핑몰 화면과 구매 여정 변화를 비교 시연하고, 브랜드몰 운영자를 위한 현장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팜킷의 양선흥 대표는 “뷰티·퍼스널케어는 개인차가 큰 만큼 추천의 정교함이 구매 전환으로 직결되는 업종”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테이스트큐가 실제로 만들어낸 전환율 개선 사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킨텍스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아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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