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에어텍, 반도체대전 참가… 28년 집진기 기술력 소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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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에어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인기 모델인 고압형 소형 집진기 CBA-Series를 비롯해 양산형 표준 모델, 특수 개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클린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파티클, 이물, 분진, 레이저 흄 등을 발원 지점에서 국소적으로 집진하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중앙집진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반도체 공정뿐만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전자부품 등 다양한 클린룸 제조 현장의 미세 이물 포집에 특화된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인 10월 16일에는 치코에어텍 타카미 료 전무와 치코에어텍코리아 이부형 부장이 오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기존 고객 및 잠재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방폭 및 흄 포집 등 안전 관련 정보 공유와 함께 국내외 파트너사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치코에어텍은 1998년 일본 오사카에서 설립된 이래 28년 이상 소형 집진기만을 연구개발, 생산해왔다. '세상에 없던 것을 계속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 아래, 중앙집진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는 국소 설치용 소형·고성능 집진기 개발에 주력해왔다. 현재 레이저, 방폭, 고압, 중압, 저압 시리즈 등 5가지 라인업과 ATEX, CE, UL 등 다양한 해외 인증 규격품을 공급하고 있다.
치코에어텍코리아는 2024년 설립된 한국 법인으로, 18년간의 대리점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고객 협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SEDEX 2026 참가를 통해 한국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대기업 엔드유저향 B2B 환경에 맞춘 특수 목적 커스터마이징 제품 협력 개발 가능성을 넓히는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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