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 북미 시장 공략 위한 거점 마련… 뷰티 AI 플랫폼 '뷰센스' 해외 진출 본격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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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는 이번 북미 법인 설립을 통해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북미에 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저지는 뉴욕과 인접해 풍부한 산업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북미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밸류체인 기업들과 글로벌 뷰티 대형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뷰티 마켓 인사이트 AI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뷰센스'는 미국 현지 소셜, 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마케팅 성과 측정, 구매 전환율 향상, 트렌드 및 성분, 소비자 반응 간의 상관관계 규명 등을 지원하는 뷰티 특화 AI 플랫폼이다.
'뷰센스'는 8000억 토큰을 학습한 언어모델과 유튜브, 틱톡 등 숏폼 중심의 영상·음성·자막을 동시 분석하는 멀티모달 AI를 탑재하여 현지 최적화된 심층 페르소나 분석과 'K-뷰티 트렌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VUSSENS Inc.는 현지 뷰티 브랜드사, OEM·ODM 제조사, 유통사,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세일즈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북미 시장에서 검증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일본, 유럽, 동남아, 중동 등 주요 글로벌 뷰티 시장으로 단계적인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엔AI 배성환 대표는 “북미 법인 설립은 국내에서 쌓아온 도메인 AI 성공 경험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시발점”이라며, “뷰센스를 필두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을 개척하고, 뷰티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푸드, 패션 등 다양한 버티컬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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