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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물류 전문가, 'SCM FAIR 2026'서 공급망 혁신 전략 논의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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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6)'의 부대행사인 'SCM Global Forum'의 세부 프로그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홍콩무역발전국(HKTDC), 롯데글로벌로지스, 오토스토어시스템, LG CNS, LX판토스, 한국SCM학회 등 국내외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3일간 다채로운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첫날인 9일에는 IATA의 Andre Majeres 헤드가 항공 화물운송의 글로벌 동향과 규제 대응 전략을, 홍콩무역발전국의 빌리 리 한국지부장은 홍콩의 물류 허브 전략을 발표합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정영준 CTS팀장은 'AI 시대, 공급망 속도 재정의'를 주제로, 카고와이즈의 김승준 책임매니저는 'AI가 바꾸는 포워더·SCM 워크플로'를 발표하며 AI 기술이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합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Korea Air Cargo Day'가 열려 한국국제물류협회 원제철 회장, IATA 김백제 지사장, 대한항공 엄재동 부사장 등 항공 물류 업계 리더들이 기조연설 및 발표를 진행합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물류 현장 자동화·무인화'를 주제로 오토스토어시스템과 아세테크가 로봇 물류 자동화 구축 방안을, LG CNS는 확장 가능한 피지컬 AI 접근 전략을 공유합니다. 한국SCM학회 정봉주 회장의 공급망 트렌드 강연과 함께 KoDATA, LX판토스, 로지텍코리아의 세션도 이어집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하이로보틱스, 딥파인, 소프트러시 등 다수의 기업이 물류 자동화, AI 기반 물류 현장 혁신, 비전 AI 융합 운영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물류 운영 최적화, 화주·차주 중심 디지털 물류운송 혁신, AI 수요예측 및 TMS 활용 방안 등 실무적인 내용도 다룰 예정입니다.

SCM Global Forum은 전시 기간 중 전시장 내 현장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SCM FAIR 공식 홈페이지(www.scmfai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SCM FAIR 측은 이번 포럼이 화주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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