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한국사 강사 강민성 초청 역사 토크콘서트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31 08:21
본문

장성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국사 강사 강민성이 서원의 의미와 공간, 한국 전통 건축의 이해를 돕고, 하서 김인후 선생과 인종의 관계를 중심으로 조선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민성 강사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EBSi, EBSlang, 공단기 등에서 강의하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한국사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역사 강연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패밀리 마술쇼’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선비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서예,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유생복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선 선비의 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 참가 신청은 8월 27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 필암서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암서원은 호남의 유종으로 추앙받는 하서 김인후 선생을 모신 곳으로, 장성의 선비정신과 학문의 전통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장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