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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런웨이, ‘2026 서울 패션 런웨이’ 성황리 개최… 130여 모델 참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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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 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2026 서울 패션 런웨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고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중소 패션·주얼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모델들에게 런웨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0여 명의 모델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리허설, 헤어·메이크업, 의상 피팅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런웨이 위에 각 브랜드의 개성과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스텔라지노, 제니코코청담, GNS화인주얼리, 이주희컬렉션, HAUS OF PBK, 온다타, 한아람한복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현대적인 패션부터 주얼리, 전통 한복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이 한 무대에 올랐다.

행사에는 패션쇼와 더불어 서울시 대표 비보이팀 엠비크루(MB Crew)의 공연과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그레이스의 무대가 마련되어 패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진행되었다.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박은숙 대표는 “이번 서울 패션 런웨이가 단순히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패션을 통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좋은 브랜드와 모델이 새로운 기회를 만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 패션 브랜드와 모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랜드에는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일 기회를, 모델들에게는 DDP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실제 브랜드 컬렉션의 런웨이에 설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모델들이 참여하여 개성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런웨이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는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와 모델, 문화 콘텐츠를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신인 및 활동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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