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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 성황리 개최… 발달장애인과 가족 390여 명 참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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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이 지난 7월 2일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10회 댓츠올나잇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수원을 비롯한 경기도 각지에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390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실제 나이트클럽 공간인 찬스돔나이트의 장소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댄스파티, 다양한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웃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MC프라임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더해졌다. 아트스타호매실 미술학원 최규남 원장은 페이스페인팅 재능기부를, 파티미링 김미리 대표와 버블이니 이다인 대표는 풍선아트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찬스돔나이트는 장소를 후원했으며, 롯데칠성음료 금곡점은 음료와 생수를 후원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매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가 행사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은경 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재능기부 덕분에 뜻깊은 축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경험하고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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