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스트, K뷰티·소비재 브랜드 위한 '커머스 파이낸스' 서비스 강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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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 동시 입점하는 브랜드가 늘면서, 복잡해진 유통 채널로 인한 정산 방식 및 주기, 수수료 구조의 차이로 매출 및 정산 데이터의 정합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지적되어 왔다. 또한 물류창고와 연동된 재고 자산의 오류, 마케팅 비용을 반영한 SKU(품목)별·채널별 공헌이익 파악의 한계는 브랜드사들의 주요 문제점으로 꼽혔다.
이에 피네스트는 파편화된 멀티 채널의 매출 데이터와 정산 내역을 통합해 정산 누수 및 오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재고 자산 흐름과의 정합성을 검증하는 ‘커머스 파이낸스’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특히 단순 매출 집계 및 정산 조회를 넘어, 기업의 실제 재무 데이터와 연동하여 채널별 및 SKU별 공헌이익을 정밀 분석함으로써 브랜드사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네스트는 자사의 서비스가 시중의 단편적인 이커머스 정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하며, 전문 인력이 재무회계 전반의 실무를 책임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무 전문가가 부족한 초기 브랜드사도 정교한 재무 통제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지섭 피네스트 신임 대표이사는 “K뷰티와 소비재 브랜드들이 겉보기와 달리 백오피스에서 정산 정합성이 깨지거나 SKU별 공헌이익을 파악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피네스트의 커머스 파이낸스는 브랜드사의 손실을 막고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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