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댄스 경연대회, 서울서 글로벌 문화 축제로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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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글로벌센터가 주관하며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가 운영하는 ‘K-POP VIBE SEOUL DANCE COMPETITION’이 오는 7월 25일 DDP 디자인랩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K-POP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참가 대상은 17세 이상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의 경우 외국인 1명 이상이 포함되면 한국인도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종목은 K-POP 커버댄스를 비롯해 일반댄스, 비보이, 힙합, 락킹,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모든 장르의 춤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는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마련되어 있다. 대상은 단체전 1팀과 개인전 1명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 트로피, 상장, 부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단체 2팀(각 70만원), 개인 2명(각 30만원)에게 돌아가며, 이 외에도 우수상, 인기상, 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본선 대회 당일에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랜덤플레이댄스, 인생네컷,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개인 또는 팀별 3분 이내의 댄스 영상을 참가 신청 구글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예선 통과자는 7월 3일 개별 안내된다.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측은 이번 대회가 K-POP을 통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세계인들이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글로벌 문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단순한 댄스 경연을 넘어 다문화 사회 속 다양한 구성원들이 K-POP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시민 축제로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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