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지역 스토리 IP 25편 서울서 비즈니스 매칭 나선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9 08:21
본문

이번 행사는 부산영상위원회가 발굴 및 육성한 우수 스토리 IP 25편을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에 선보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투자, 제작, 배급 등 실질적인 사업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쇼박스, 하이지음스튜디오 등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 스토리 IP를 검토하고 프로젝트 피칭 및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는 부산영상위원회의 2026년 장편극영화·뉴미디어 제작지원작, 2025 BFC 스토리 IP 공모전 수상작, 부산창작자 스토리 IP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작, 부산영상위원회-CJ ENM 오펜(O’PEN)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 선정작 등 총 25편의 작품이 참여한다. 참여 작품은 영화, 드라마 시리즈뿐만 아니라 숏폼 콘텐츠, 희곡 등 다양한 형식과 호러, 스릴러, 코미디, 로맨스, 시대극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다.
행사 기간 동안 비즈니스 미팅 라운지가 상시 운영되며, 7월 1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는 DMC홀에서 10편의 작품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피칭이 진행된다. 프로젝트 피칭에서는 투자, 캐스팅, 공동 제작, 배급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매칭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데이’는 부산 지역 스토리 IP의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서울에서 개최해 온 비즈니스 행사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지역 스토리 IP가 실제 사업화와 영상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창작자와 산업 현장이 만나는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 간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