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O,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전 위한 산학연 간담회 개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5 08:21
본문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장비 공동 활용 및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육성 및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O&M) 시장 활성화, 해양플랜트 개조·해체 분야 해외시장 진출, 전문인력 양성 및 금융·정책 지원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산업 활성화 논의를 넘어 금융, 규제, 인증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KRISO는 이날 논의된 의견과 제안 사항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해상풍력 설치 확대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노후 해양플랜트 증가로 관련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KRISO는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행사를 주관한 KRISO 조맹익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장은 “KRISO는 기업 대상 장비 공동 활용 및 기술 지원을 통해 2019년부터 약 630억 원의 수주 성과 창출에 기여했으며, 2021년 이후 총 2,25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홍기용 KRISO 소장은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를 사업에 반영하고,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개발 및 인프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