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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두려움의 또 다른 이름… 하나님 말씀 따라 귀한 시간 선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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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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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기독교 매체 '에반젤리컬 포커스(Evangelical Focus)'의 '피니시 라인(Finish Line)' 칼럼에서 하이메 페르난데스(Jaime Fernández)는 시간 낭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시간을 선용할 것을 촉구했다.

페르난데스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당시 일부 팀들이 경기를 지연시키며 시간을 보내는 전술을 사용했던 것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러한 행위가 상대 팀의 득점을 막고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려는 의도였지만, 결국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시간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간 지연 전술은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흔히 발견된다고 페르난데스는 주장했다. 그는 선수들이 경기 막판 부상을 가장하거나, 공을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 시간을 끄는 행위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다. 승리를 잃을까 두려워 수비적으로 변하고, 용기를 잃는다는 것이다.

페르난데스는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의 시선, 비난, 조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거나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선용하는 것을 망설인다고 말했다. 그는 젊고 힘이 있을 때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거나 미래만 꿈꾸다 현재를 놓치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을 낭비하고 지루함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과 비겁함이 찾아온다고 경고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날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분을 섬기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네 젊음의 헌신을 기억하노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듣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의 목표는 없다고 역설했다.

한편, 해당 칼럼은 '에반젤리컬 포커스'의 '피니시 라인' 시리즈 중 하나로, '시간을 잃다(Lose tim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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