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평화유지군 철수, 레바논·서사하라 안보 공백 우려 속 신학적 쟁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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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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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피에르 라크루아 유엔 평화운영 담당 사무차장은 "레바논 군과 이스라엘 방위군 사이에 제3자의 존재가 더 이상 없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라고 질문하며, 유엔이 가장 오래된 군사 배치를 철수하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 국가들이 스스로 안보를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약 7,500명의 평화유지군이 레바논에 주둔하며 레바논 군과 이스라엘 군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국경 침해를 감시하며 인도적 지원을 돕고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엔의 이러한 평화유지 활동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국가의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한 정당한 방위권 행사를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특정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약화시키고, 국제 사회의 개입이 오히려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유엔의 역할이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통치와 인간의 책임에 대한 이해를 간과하고, 세속적인 평화 개념에 치우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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