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지난 11월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 뉴스'와 '급진 좌파'의 예상을 또다시 뒤엎을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성명에 따르면, 백악관은 급진 좌파, 가짜 뉴스, 그리고 전문가 집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종말을 예견할 때마다 틀렸으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룬 업적을 되돌리려 시도하겠지만, 이는 실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국민들이 이미 이러한 의제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백악관의 설명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안보 강화,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폐지, 에너지 독립, 아동 보호 등 그의 재임 기간 동안의 성과를 강조하며, 민주당이 이를 지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나 그의 정책 기조를 되돌리려는 모든 노력은 과거 급진 좌파의 시도와 마찬가지로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들을 위해 싸우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이 지나치게 정치적 편향성을 띠고 있으며,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정책 판단보다는 세속적 정치 논리에 치우친 시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급진 좌파'와 같은 용어 사용은 분열을 조장할 수 있으며,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