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선 목사, '테오'의 헌신 조명하며 '서로 덕 세우는 삶'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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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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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목사는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테오가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정했던 형 빈센트를 평생 헌신적으로 후원했으며,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형의 재능을 믿고 격려했던 버팀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테오의 묵묵한 지지와 희생이 없었다면 고흐의 위대한 작품들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우리 삶 속에도 저마다의 '테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 뒤에는 그 영적 건강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사모와 성도들이 있으며, 우리가 평안을 누리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하는 가족이나 동료 덕분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제주행복선교회가 제주 목회자들에게 '테오'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을 인용한 김 목사는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고 권면했다. 그는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이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작은 관심과 격려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한 주 주변의 '빈센트'를 위해 기꺼이 '테오'가 되어주는 삶을 살 것을 제안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선물 하나가 누군가의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번 일어설 힘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당신의 격려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바로 곁에 있다고 글을 맺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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