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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학교 공습으로 어린이 희생, 모잠비크도 폭력 격화… 국제사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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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4 08:22

본문

보도사진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최근 미얀마 카야주 로이카우 지역의 한 학교가 공습을 받아 어린이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피란민들이 머물던 곳으로, 2021년 쿠데타 이후 촉발된 내전 과정에서 공격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 동안 라카인주에서도 추가 공습이 보고되었으며, 이 중 한 건은 임시 의료 시설을 타격하여 신생아와 의료 종사자가 사망하는 비극을 낳았다.

UNICEF는 이번 사건이 미얀마의 참혹한 분쟁 속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장소에서 죽거나 다치는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분쟁 당사자들에게 국제 인도법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고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 카보델가도주에서는 9월 말 이후 7,000명 이상이 새로운 폭력 사태와 무장 단체의 공격 위협을 피해 집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해당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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