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CGI 50주년 기념대회, 성령의 역사로 세계교회 부흥과 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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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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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고(故)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CGI의 반세기 역사를 돌아보고,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와 함께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청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CGI 창립 50주년과 한세대학교 창학 73주년을 축하하며, 조용기 목사가 뿌린 믿음과 희망의 씨앗이 세계 곳곳에서 교회 성장과 복음 전파의 열매를 맺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CGI가 세계 교회와 연대하며 사명을 이어가고 있는 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이번 대회가 사랑과 평화, 희망의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교회가 인류 공동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사를 통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신앙의 유산과 공동체의 화합을 강조하며 에베소서 4장의 하나 됨의 정신을 언급했다.
세계오순절협의회(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는 CGI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조용기 목사의 성령 운동이 세계 교회에 남긴 영적 유산을 되새겼다. 대회는 한세대학교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세오케스트라, 한세콘서트콰이어, 한세뮤지컬시어터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여러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미국 킹스 캐시드럴 앤드 채플스의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여호수아의 믿음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향해 전진하는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콜롬비아 미시온 파스의 존 밀튼 로드리게스 목사는 복음 전도와 다음 세대 지도자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한 사람의 믿음과 순종이 수많은 영혼을 변화시키는 열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나 퍼스트 러브 처치의 댁 휴워드 밀스 목사는 '예수, 구원자 그리고 치유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의 무력 충돌 종식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또한 '한반도의 복음 통일과 경제 회복을 위해서', '한국과 세계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도 기도가 이어졌다.
CGI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는 '너는 복이 될지라(You Will Be a Blessing)'는 제목의 특별 메시지를 통해 고 조용기 목사가 평생 강조했던 절대 긍정과 절대 믿음의 신앙을 다시 한번 선포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대인의 우상과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경계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자세라고 역설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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