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로봇 대회, 미래 인재 양성의 장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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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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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이전 대회와 달리 참가 대상을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 전체로 확대하여 일반고, 직업계고 29개교와 중학교 7개교 등 총 36개교에서 2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참가 학교 수와 학생 규모 면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SSR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인 FRC(FIRST Robotics Competition) 방식을 도입한 실전 융합 프로젝트형 로봇 대회로, 올해는 'REBUILT(잃어버린 문명 재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12주간의 준비 기간 동안 로봇 제어 기술, 디자인,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마케팅, 예산 수립, 팀워크 등 융합적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다각도로 함양하고 이를 겨뤘다.
대회 결과,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상 팀들에게 수여되었으며, 우수 학생 및 지도교사에게는 2027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FRC 세계 대회 지역 예선 참가 특전이 주어졌다.
광주광덕고등학교 FRC 팀 'SWing'의 이재원 지도교사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의 공학적 도전과 글로벌 교류에 대한 열망을 언급하며 SSRC와 같은 융합 프로그램의 전국 단위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상상 김성애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기술, 기획, 협업을 아우르는 미래형 융합 교육의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사단법인 상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단체이자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로서 국내 청소년들의 STEAM/STEM 융합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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