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생태계 복원 노력 가속화 발표… 재정 지원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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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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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은 "오늘날 우리는 기록적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연 회복 운동 중 하나가 펼쳐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UNEP와 관련 기구들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복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2030년까지 진행되는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의 중간 시점을 맞아 발표되었으며, 약 10억 헥타르의 토지를 복원하겠다는 전 세계적인 약속에 대한 진행 상황을 평가했다. 이는 중국 면적과 맞먹는 규모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생태계 복원 노력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타락한 피조 세계를 회복하려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부에서는 자연 회복에 대한 과도한 강조가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을 약화시키고,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복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과 자원 분배의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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