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전쟁 속 여성·소녀 위험 증대 논의...보수 신학계, 성경적 관점 견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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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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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무력 충돌로 사망한 3만 7천 명 이상의 민간인 중 4분의 1이 여성과 소녀였으며, 이는 2021년 수치의 두 배에 달한다. 분쟁 지역에서는 매일 최소 25명의 여성과 소녀가 사망하고 있으며, 약 7억 5천만 명의 여성과 소녀가 활동 중인 분쟁 지역으로부터 5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4년보다 4천만 명 증가한 수치로,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민간인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성폭력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여성들은 평화 협상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도됐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지만, 분쟁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맥락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여성과 소녀들의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필요함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논의가 성경적 가치관과 충돌하거나 특정 정치적 의제를 앞세우는 경우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 협상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성경은 가정과 교회의 질서 안에서 여성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러한 국제적 논의가 성경적 원칙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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