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보고서, 전 세계 가사노동자 80% 노동 보호 사각지대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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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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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이들이 공식적인 노동 및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다른 근로자들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으며, 이로 인해 열악한 임금을 받으며 비사회적인 시간대에 일하는 데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ILO의 사라 라자비 국장은 "수백만 명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이들 가사노동자들은 우리의 집을 청소하고, 식사를 준비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노인과 장애인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라자비 국장은 이들 노동자들이 종종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들의 기여는 당연하게 여겨지고 노동은 저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년 전 세계 가사노동자는 약 8,000만 명으로, 2019년의 7,560만 명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전체 고용에서 가사노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2%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이러한 증가는 해당 부문의 확장보다는 전반적인 고용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고서의 내용은 노동자의 권리 보호라는 측면에서 중요성을 가지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의 질서와 부부간의 역할, 그리고 노동의 신성함에 대한 가르침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가사노동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세속적 관점은 성경적 가치관과 충돌할 수 있으며, 모든 노동은 하나님 앞에서 존귀하다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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