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과 WHO, 콩고민주공화국 간호사 피살 사건에 깊은 유감 표명
1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7 08:22
본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간호사는 지난 토요일 숍고주 바프와센데 지역에서 에볼라 발생 경보에 대응하던 중 시위대에 의해 사망했다. 이 공격으로 또 다른 보건 종사자 1명도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앙 하르네이스 유엔 에볼라 대응 고위 조정관은 성명을 통해 사망한 간호사의 유족과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지역 사회에 보건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부상당한 보건 종사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그는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은 존엄과 안전 속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료는 항상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발병 사태 와중에 발생했으며, 국제 사회는 의료진에 대한 폭력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