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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백악관 할로윈 행사 개최 발표… 가족 초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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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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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오는 10월 29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할로윈 행사 개최를 발표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이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백악관 남측 잔디에서 열리며, 군인 가족, 법 집행 공무원 가족, 위탁 및 입양 가족, 행정부 공무원 자녀 등 초청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트릭오어트릿 부스를 방문하고 백악관 남측 현관에 설치된 할로윈 장식을 즐길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은 행사 일부 시간 동안 기념 사탕을 나눠줄 예정이며, 미 공군 스트롤링 스트링스 앙상블이 전통 할로윈 곡과 현대 음악을 연주하며 행사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우정청, 농무부, 재무부, 국제 신선 농산물 협회, 전국 제과 협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우정청은 장난감 우편 트럭과 엽서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농무부는 대형 호박 포토존과 미 농민들이 재배한 미니 호박을 제공한다. 재무부는 트럼프 계좌 홍보의 일환으로 색칠 공부 책을 배포할 예정이다. 국제 신선 농산물 협회는 미시간산 사과를, 전국 제과 협회는 달콤한 간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메리카 250, 미 항공우주국(NASA), 국립공원관리청, 조폐국, 비밀경호국, 과학산업센터 등도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선물을 제공한다. 과학산업센터는 STEAM 과학 실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비밀경호국은 웹사이트에 명시된 개인 물품을 포함한 반입 금지 품목을 제한할 권리가 있음을 밝혔다. 유모차, 휠체어, 우산(금속 팁 없는 것), 카메라는 반입 가능하다. 의료 목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반입이 허용되며, 도착 시 비밀경호국 요원에게 해당 물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본 행사는 악천후 또는 기타 사유로 취소될 경우 재일정되지 않는다.
출처: dstv.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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