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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여 성도, '악법' 반대 외치며 '거룩한 방파제'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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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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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지난 9월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 2025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약 5만여 명의 성도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여성가족부의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 생활동반자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일련의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날 집회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열렸으며, 박한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수직적, 수평적 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근본 법칙을 위반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죄"라며, "성혁명 태풍으로 가정과 교회, 학교, 일터, 군대에까지 질서를 깨뜨려 모두를 불행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박 목사는 "취향대로 성을 선택해 바꾸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질병 창궐, 우울증과 자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라고 지적하며, "정치인들은 성평등가족부로 조직을 개편·확대하고 성혁명을 주도하며,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을 허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낙태 문제에 대해서도 "1년에 70-100만 명이 생명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왜 정치인들이 살리는 상생의 정치와 법안을 만들지 않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격을 떨어뜨리는가"라고 성토했습니다.

박 목사는 성도들에게 "나 하나 구원받고 우리 교회만 부흥하고 내 새끼만 동성애 안 하면 된다는 욕심과 탐욕, 이기심"을 경계하며, "믿음의 열매를 삶 속에서 잘 드러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대로 가면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며, "아이들은 망가지고, 경제적 파국이 오고, 정치와 안보가 다 뭉개진 다음에 하나님 은혜로 어찌어찌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치러야 할 대가가 그야말로 너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집회에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회개와 거룩, 성평등가족부 및 성평등 반대,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낙태 전면 허용 및 약물 낙태 허용 반대,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부에서 제기되는 '성혁명'이라는 표현이나 특정 정책에 대한 극단적인 비판은 사회적 논의의 복잡성을 간과하고 성경적 가르침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정당방위의 개념을 넘어선 과도한 비판은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들을 접할 때는 성경적 원칙에 기반하되, 사회적 맥락과 다양한 관점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출처: loveisplus.co.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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